[뉴스특보] 중부 기록적 집중호우…오산·당진 하천 범람 위험<br /><br /><br />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파주와 연천, 김포 등에서는 또다시 극한 호우가 쏟아지면서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는데요.<br /><br />자세한 장맛비 상황,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.<br /><br /> 중부 곳곳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. 지금 비가 가장 집중되는 지역은 어딘가요?<br /><br />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하천 수위도 급격히 오르고 있습니다. 곳곳에 홍수특보도 내려졌다고요?<br /><br /> 비구름 이동을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겠지만, 앞으로 어느 지역으로 폭우 구름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나요?<br /><br /> 올해 장마 특징이 마치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한 폭우가 내린다는 겁니다. 올해 유난히 집중호우가 잦은 원인은 뭔가요?<br /><br /> 올해는 시간당 100mm의 폭우가 벌써 8차례나 관측됐습니다. 올해 장맛비 굉장히 이례적이죠?<br /><br /> 날씨 양극화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. 같은 지역에서도 강수량 차이가 극과 극으로 나타나는데요. 왜 이런 현상들이 생기는 것입니까?<br /><br /> 문제는 내일도 강한 장맛비가 예고가 됐습니다. 앞으로의 장맛비 전망은 어떻습니까?<br /><br /> 올해 장맛비 폭우가 지역을 옮겨 다니고, 또 기상청 예보와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올해 비구름 예측이 굉장히 어렵다고 봐야할까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